5월 첫째주, 가정불화, 학교폭력등으로 피해받고 있는 청소년 사례를 읽고 각자의 의견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티들이 한 번씩 돌아가면서 이 사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각자가 생각하는 해결방안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5월 셋째주, 작년에 활동했던 토마스멘토 선생님 2분이 오셔서 작년에 했던 활동내용과 아쉬웠던 점 , 그날 한 토론활동에 대해 관전하고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그날한 토론주제는 '수학여행을 가야하는가?'에 대해 찬반을 나누어 처음으로 토론하였습니다. 첫 토론이라 토론의 틀을 맞춰서 하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토론이 끝난 후 멘토들이 멘티들에게 토론 할 떄의 주의사항과 개선점에 대해 피드백을 했습니다. 이번 토론을 통해 아이들이 토론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되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