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모임은 사교육이 필요한가에 대한 찬,반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형식적인 토론은 아니었지만, 각자 자기의 입장을 편안히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멘티 모두가 상대 입장의 의견에 반론하기도 하고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며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사교육이라는 주제가 학생들에게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인지, 모두 자신이 평소에 생각한 것들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교육정책과 학교 내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모임에서는 disc 검사를 하게되었습니다. 평소 궁금해하던 자신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었고, 자신의 장,단점을 확대하고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른 동아리와 함께해서 우리 동아리 멘티들끼리 더 깊이 알기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우리 동아리 멘티들끼리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