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있는 조선일보 건물에서 윤전기 인쇄원리, 본사 견학, 기자 연수 및 취재요령 교육, 현장취재, 신문.방송기자 체험을 하였다.
또한 조선일보의 편집실과 보도실도 다녀왔는데, 두 부서의 분위기가 정말 달랐다.
안내해 주시던 선생님께서 편집실은 개인적으로 취재하고 기사쓰는 것이 많아서 조용한 분위기고, 보도실은 팀으로 움직여서 약간 소란한 분위기일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또한 기자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고, 취재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운후 직접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에서 현장 취재를 하였다.
나는 8.15 광복에 앞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들에 대해 취재를 하였다.
이 취재한 것은 신문, 방송기자 체험을 하려 간 뉴지엄이라는 건물에서 직접 마감시간이 주어지고, 실제 기자처럼 기사화 시켰다.
방송기자 체험은 직접 한가지 역할을 맡아서 실제 방송이 진행되는 것처럼 체험을 해보는 것이었는데,
나는 해외특파원 역할을 맡았다.
이렇게 조선일보 일일 기자단체험을 해보니, 간접적으로나마 기자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직접 조선일보 신문사에서 강의를 듣고, 취재를 하러 가고 하니 내가 잠시나마 기자가 된 기분이 들었다.
